신애-최진영,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06.20 08: 57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의 신애(26)와 연기자 최진영(37)이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최근 신애와 최진영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신애는 최진실과 절친한 관계를 맺으면서 그녀의 동생 최진영과도 친분을 유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신애는 파트너 알렉스를 비롯해 다른 커플들과 함께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데 이어 홀로 ‘라디오스타’에도 진출하게 됐다. 또한 지난해 외주제작사 대표 폭행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최진영 역시 오랜만의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인 만큼 누나 최진실 뿐만 아니라 연인 이현경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등 그 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애와 최진영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7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신애와 최진영. (신애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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