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착용 '티타늄 목걸이' 열풍 거세다
OSEN 기자
발행 2008.06.20 10: 32

프로야구 무대에 티타늄 목걸이 열풍이 거세다. 선수들에게 티타늄 목걸이는 액서서리가 아닌 필수품이나 다름 없다.
다양한 색상으로 멋을 낼 뿐만 아니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티타늄 목걸이는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화이텐 코리아 관계자는 "목걸이 안에 티타늄 가공처리 기능이 착용자의 생체 전기를 원활하게 흐르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몸 속 컨디션을 미세한 신경 흐름을 자극시켜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준다는 뜻.
특히 스포츠 선수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민감하므로 미세한 차이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선수들이 즐겨 찾는 티타늄 목걸이는 야구 마니아와 야구 동호회원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두산 베어스와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윙 목걸이'와 팔꿈치 보호대 등을 제공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화이텐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만 유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그렇지 않다"며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만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디자인과 컨디션 향상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티타늄 목걸이에 관한 문의는 화이텐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phiten.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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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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