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하나 없는 갓난아기의 피부는 부러움 그 자체이다. 뽀얗고 탱탱한 것은 물론, 맑고 투명하기까지 하다. 아기였을 때 내 피부도 이랬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정작 손끝에 만져지는 피부는 영~아니올시다인데. 하지만 텔레비전과 영화, 인터넷 등을 빼곡하게 채우는 많은 연예인들의 피부는 아기 피부처럼 깨끗하기만 하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피부의 잡티 하나까지 숨김없이 잡아낸다는 HD고화질로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잡아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뒷집 친구 같은 친근한 피부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몇몇 연예인들도 있지만, 그들 역시 인지도가 올라가고 유명세를 탈수록 피부도 점점 맑아지곤 한다. ◇ 피부 개선! 피부 유지! 피부 회춘!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에서 물러나 연기자로 거듭난 연예인 L씨의 경우, 데뷔 초 여드름과 잡티 등으로 얼굴에서 빈틈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그의 피부는 다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들 정도로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국제적인 배우로 거듭난 영화배우 J씨는 맨얼굴에도 반짝 빛나는 이마와 탱탱한 피부로도 유명하다. 약간 검은 피부톤은 더욱 건강해 보이는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30대 중반이라는 그녀의 나이를 감안한다면 더욱 놀라운 피부 건강이 아닐 수 없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K씨의 경우, 20대 젊은 여배우들과 나란히 있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몸매는 물론, 피부와 미모로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렇듯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게 되면 자연히 피부 나이가 역행하는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수없이 확인할수록 그들의 피부 유지 비결이 궁금하기만 하다. ◇ 피부의 적! 기미, 주근깨, 잡티! 많은 연예인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압구정 아름라인클리닉 이중근 원장은 “연예인들의 빛나는 피부는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완성 된 것이다. 연예인처럼 철저한 관리를 하기엔 무리가 따르겠지만, 일반인들도 꾸준한 자기 관리가 이어진다면, 피부 상태 개선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한다. 모든 여성의 고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기미, 주근깨, 잡티의 경우 아름스킨라인의 제미니(Gemini Laser)를 통해 개선 가능하다. 기존의 레이저 시술들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등장한 제미니는 기미, 주근깨, 잡티를 깨끗하게 잡아준다. 이와 함께 모공 수축과 피부 탄력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제미니 시술만으로도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압구정 아름라인 이중근 원장은 “제미니의 경우, 깊은 잡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물론 부수적으로 모공수축과 피부 탄력 개선에도 일정부분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다. 하지만, 여드름 흉터, 넓어진 모공 개선이 주목적이라면, 그에 맞는 시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개인의 상태에 맞는 적합한 시술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