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200회 특집을 맞아 송윤아, 강혜정, 엄지원 등 미녀 3인방을 초대한다. 2004년 5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놀러와'는 오는 6월 23일 200회를 맞는다. '스타 인라인', '방석토크 오~예스' 두 코너로 구성된 '놀러와'는 유재석, 김원희의 맛깔스런 진행과 게스트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녀삼총사 특집'으로 꾸며지는 23일 200회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 미녀 배우 송윤아, 엄지원, 강혜정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최초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강혜정은 사랑때문에 힘들어하던 시기에 최민식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던 사연과 함께 빅뱅 승리와의 친분, '은초딩' 은지원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과감히 드러낼 예정이다. 송윤아, 강혜정, 엄지원이 공개한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