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이적? 조만간 알게 될 것"
OSEN 기자
발행 2008.06.22 23: 02

이적설이 돌고 있는 초롱이 이영표(31, 토튼햄)가 입을 열었다. 이영표는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벌어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3조 최종전인 북한전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적 여부에 대해 "조만간 알게 될 것입니다" 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후보로 대기했지만 뛰지 않아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았지만 이영표는 "7월에는 뭔가 확실해질 것" 이라고 약간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영표는 토튼햄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친정팀인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bbadagun@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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