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프로야구에서 또 하나의 관심으로 떠오른 우리 히어로즈의 재롱둥이 '턱돌이'가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히어로즈에 따르면 턱돌이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길윤호(25) 씨가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KBS1 TV에서 방송될 예정인 휴먼다큐먼터리 의 주인공으로 소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동구장의 상징이 되다시피한 턱돌이로 활약하는 길 씨의 야구장 밖 삶도 함께 조명될 예정이다. 군산상고 2학년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길 씨는 현대 시절 북돌이, KIA에서 호돌이, 한화에서 위니 등의 마스코트로 활약, 야구판에서는 꽤 알려진 인물이다. 사미인곡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겐 아름다운 향기가 있다'는 기획의도에서도 알 수 있듯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인생을 통해 이 사회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