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밤이면 밤마다’와 KBS ‘최강칠우’의 2,3위 경쟁이 치열하다. SBS ‘식객’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밤이면 밤마다’와 ‘최강칠우’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식객’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16.0%로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어 KBS ‘최강칠우’가 11.3%, MBC ‘밤이면 밤마다’가 9.9% 순이었다. MBC 사극 ‘이산’이 끝난 후 새롭게 시작된 월화극 전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밤이면 밤마다’가 첫 방송된 23일에는 '식객’이 16.4%, ‘밤이면 밤마다’가 11.6%, ‘최강칠우’가 10.5%를 기록했다. 하지만 하루만에 2,3위의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앞으로도 1위 ‘식객’의 뒤를 잇는 ‘최강칠우’와 ‘밤이면 밤마다’의 치열한 2,3위 경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hellow0827@osen.co.kr '최강칠우'의 문정혁, '밤이면 밤마다'의 김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