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선균, CF판 ‘우리 결혼했어요’…온라인 화보집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6.25 10: 56

톱스타 이선균과 정려원이 가상 부부가 된다면? CF판 ‘우리 결혼했어요’라 할만한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둘은 LG전자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에어컨 브랜드 ‘휘센’의 광고모델이다. 가전제품의 특성상 부부가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임무를 정려원과 이선균이 맡았다. 이선균과 정려원은 최근 인기절정의 TV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컨셉트를 빌린 온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대표훈남 이선균이 만들어 내는 화보는 ‘우리 결혼했어요’ 속 알렉스-신애 커플을 연상케 할 정도로 행복이 차고 넘친다. 이번 온라인 화보에는 두 사람의 결혼과 신혼여행을 이야기 한 ‘신혼여행’편과 휘센을 인테리어 오브제로 거실을 디자인하는 이야기를 담은 ‘감각 있는 여자’편, 그리고 ‘남편의 사랑’을 주제로 한 3차 CF까지의 스토리가 모두 담겨 있다. 온라인 화보집은 휘센 CF 스토리 웹사이트(http://www.lge.co.kr/event/whisen/200806/04_summer/main.jsp)에서도 볼 수 있으며, 무료로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로 담아갈 수도 있다. 100c@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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