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맛있는 TV', 하차 정선희 후임으로 박경림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8.06.26 10: 50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MC 정선희(36)가 하차함에 따라 박경림(29)이 그 뒤를 잇는다. 정선희가 촛불집회 발언 논란 이후 MC석에 물러난 2주 동안 솔비와 박정아가 일일 MC로 활약했으며 앞으로는 예비 엄마 박경림이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24일 진행된 첫 스튜디오 녹화에서 박경림은 오상진, 김한석으로부터 쿠키를 선물로 건네받았으며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로 무사히 마쳤다. 울산의 명물 고래 고기와 오리요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박경림은 "임신 중임에도 입덧이 거의 없다"며 마지막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았다. 한편 28일 방송에서는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하나를 먹으면 하나를 더 주는 인심 좋은 맛집들을 한데 모은 '1+1 맛쇼'와 꽃미남 스타 이지훈의 '스타 맛 집으로!'가 방송되며 스타의 추억 속 최고의 밥상을 찾아가는 새 코너인 '황금밥상'에서는 김영철의 고향 울산에서 색다른 먹거리를 찾아나선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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