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채상병,'마치 소녀팬들처럼'
OSEN 기자
발행 2008.06.26 22: 11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우리 히어로즈 경기가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두산은 김동주의 결승타와 정원석의 쐐기 만루홈런포를 앞세워 7-2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홍성흔과 채상병이 만루홈런포의 주역 정원석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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