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7일 저녁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56개 작품이 출품돼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20여개 부문에서 트로피 주인공을 가린다. 그 중 영화 '추격자'는 최다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몇 개나 수상을 할 지 관심이 쏠려 있다. 영화 '추격자'의 김윤석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퇴장하며 시상자 안성기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며 악수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