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서울 진 장윤희의 매력, 이하늬-이지선 뒤 이을까
OSEN 기자
발행 2008.06.29 09: 14

미스서울 진으로 당선된 연세대 ‘얼짱’ 장윤희가 화제다. 2006년 이하늬, 2007년 이지선 등 미스코리아 진이 모두 미스서울 진 출신에 명문대학에서 수학한 재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장윤희의 미스코리아 진 당선을 조심스레 점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에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뮈샤 주얼리 김정주 대표가 이하늬, 이지선, 그리고 미스서울의 영광을 안은 장윤희의 매력을 비교 분석했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동양적인 섹시미 “가야금, 판소리, 고전 무용 등이 특기인 이하늬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세계대회에서도 인정받는 동양미를 갖추었다. 건강한 피부와 동양적인 눈매는 한복이 잘 어울리며 고전적인 섹시미를 보여준다.”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서구적인 세련미 “재즈댄스가 특기인 이지선은 디자인 전공자답게 빼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큰 키에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세련되고 화려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2008 미스 유니버스 합숙 과정에서 세계 미녀들에게 뒤지지 않는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008 미스서울 진 장윤희- 현대적인 조각미인 “완벽한 얼굴라인인 그녀는 외모뿐 아니라 자신감 있는 인터뷰로 큰 점수를 받았다. 세계 글로벌 시대의 대표적인 여성 리더가 되겠다고 밝힌 그녀의 당당한 모습과 완벽한 비율의 이목구비는 모던한 현대 여성을 대표하며 차기 2008 미스코리아 진도 기대해 볼만하다” 과연 장윤희가 ‘미스서울진=미스코리아진’ 공식을 이을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다크호스의 출연으로 힘겨운 경쟁을 이어갈지 결과가 주목된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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