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고 밋밋한 엉덩이 보다는 탄력 있고 볼륨 있는 엉덩이가 섹시하고 몸매도 예뻐 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다주며, 옷을 입었을 때 옷맵시 또한 돋보이게 해준다. 강민희(24세, 가명)씨는 "엉덩이에 살이 너무 없어서 청바지를 입거나, 치마를 입게 되면 등에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라인이 너무 밋밋하고 보기 싫어서 차라리 바지를 입을 때에는 엉덩이나 몸에 달라붙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을 찾게 된다"며 말을 했다. 허리와 허벅지를 연결해주며 S라인 몸매를 완성해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엉덩이가 밋밋하고 살이 없어 납작하다면 위의 강씨와 같이 허리와 허벅지가 예뻐 보이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일것이다. 미즈성형외과의 황귀환 원장은 "여성들이 몸매와 외모를 가꾸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최근 몸에 달라붙는 바지나 등이 패션트렌드가 되면서, 볼륨 있는 엉덩이를 원하는 여성분들이 많아지면서 힙업성형에 대해서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고 했다. 힙업성형은 밋밋하고 납작하거나, 처지고 예뻐 보이지 않는 엉덩이를 볼륨 있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며 힙업성형술 중에는 보형물삽입술과 자가지방이식술, 특수실을 이용한 힙업술이 있는데, 시술방법 중에서도 가장 볼륨 있고 볼록한 엉덩이를 만들 수 있는 힙업술로는 실리콘을 이용한 보형물삽입술이라고 한다. 황원장은 "신체조건과 희망에 따라서 힙성형술의 시술법을 결정 되지만 가장 확실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시술법으로 실리콘 보형물 삽입술이며, 식약청 허가를 받은 안전한 보형물이다. 그리고 의료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무해하며 효과가 영구적이고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이물감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보형물과 내시경을 이용한 힙업성형 수술은 다른 수술법에 비하여 수술 후의 결과가 탁월하게 좋으며 수술자국은 엉덩이 가운데의 주름을 따라서 위치하므로 흉터가 거의 안보이고 원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 그리고 엉덩이 주사도 맞을 수 있을만큼 안전하다고 한다. 어떠한 여성이든 예뻐 보이고 싶고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싶어 하는 소망은 같을 것이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 하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 것이다. 또한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옷을 입는 것은 곧 자신을 표현하는 일인데,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도 납작한 엉덩이 때문에 스타일을 살릴 수 없다면 속상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처지고 자신 없는 엉덩이를 힙업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면, 힙업 성형수술로 처진 엉덩이를 볼륨 있고, 탄력 있게 만들어서 섹시함이 강조 되는 엉덩이를 가지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마음껏 표현하기 바란다. [OSEN=생활경제팀]osne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