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희석, 가수 박상민과 손호영, 모델 김다은이 ‘제 11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충청남도 보령시와 보령머드축제위원단은 ‘보령머드축제’의 세계화 전략에 따라 아시아의 스타들이 참석하는 제 1 회 아시아드림페스티벌(www.asiadream.co.kr)을 포함한 58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인데 그 일환으로 남희석 등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제 11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13일에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스타 10여 팀에 모여 머드축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위촉식은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보령시 관계자 및 축제, 문화관계자 그리고 박상민 남희석 손호영 김다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100c@osen.co.kr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남희석 박상민 김다은 손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