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올스타전, 7일 도쿄서 출전선수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8.07.01 17: 31

오는 8월 2일 개최되는 한일 올스타전(조모컵 2008)에 출전할 K리그와 J리그 선수가 오는 7일 공식 발표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1시 일본 도쿄 JFA 하우스에서 조모컵 2008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올스타 18명씩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각 팀 당 3명까지는 외국인선수가 허용된다. 이 자리에는 K리그 올스타팀의 차범근 수원 감독과 선수대표 1인, J리그 올스타팀의 올리베이라 가시마 감독과 선수대표 1인이 참가한다. 총 18명으로 구성되는 K리그 올스타는 차범근 감독과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회가 올 시즌 개인기록과 팀 활약도 등을 분석해 선발할 예정이다. 감독을 도울 코칭스태프(코치, 주무, 닥터 각 1명)의 선발 역시 감독과 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회가 상의해 결정한다. 10bird@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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