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가수컴백 초읽기에 음악프로 섭외경쟁 치열
OSEN 기자
발행 2008.07.02 19: 59

가수로 컴백하는 이효리(29)에 대한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현재 이달 중순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23일에는 팝아트적 요소를 가미해 제작한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이효리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짐작케 했다. 그러자 이효리의 컴백 첫 방송 무대를 유치하기 위해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이 ‘이효리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2년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컴백 무대이니 만큼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의 ‘첫 방송 모시기 경쟁’이 치열한 것. 소속사 엠넷미디어의 관계자는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뿐 아니라 각종 언론 매체에서 하루에도 수십 차례씩 이효리의 컴백 무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앨범 작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후 이효리가 그간 준비해 왔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택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ellow0827@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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