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스킨케어 모델 발탁 ‘정려원과 매력 대결’
OSEN 기자
발행 2008.07.03 08: 59

신세대 스타 유인영(24)이 스킨 케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 돼 정려원과 매력 대결을 펼친다. 유인영은 뉴트로지나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이로써 유인영은 ‘딥 클린’ 라인 모델인 정려원과 함께 뉴트로지나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유인영은 지난 6월 말 있었던 CF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여간 이 브랜드 ‘스킨 클리어링’ 라인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유인영은 이번 광고에서 화장기 없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한껏 과시하며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광고주 측은 “깨끗한 피부는 물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유인영 씨야 말로 뉴트로지나의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내는 데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인영은 “얼마 전까지 모델로 활동했던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클린앤클리어 모델에 이어 뉴트로지나의 모델이 됐기에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청소년 스킨케어 제품 모델을 했던 모델이 같은 회사의 성인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모델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유인영은 얼마 전 종영한 KBS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에서 자기 감정에 솔직한 부잣집 외동딸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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