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0일 뇌하수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오는 9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을 앞두고 3일 오후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수술 경과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코를 통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최홍만이 건강한 상태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김영민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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