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하나(26)가 2008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일명 GMF)을 상징하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나선다. 현재 KBS 2TV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 출연 중인 이하나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돼 민트페스티벌을 알리는 데 한축을 담당한다. 이하나는 아버지가 싱어송라이터 이대헌 씨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이하나는 방송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하나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해외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도 보러 갈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무대 위에 선 모습도 보여준다. 한편, 올해 민트페스티벌에는 봄여름가을겨울, 브로콜리너마저, 언니네이발관, 오지은, 이지형, 이한철, 재주소년, 정재형, AVALON, 에브리싱글데이, 로로스, MOCCA, 몽니, 마이앤트메리, 오!브라더스, 오르겔탄츠, 페퍼톤스, 더 스마일즈, 스타리-아이드, 스웨터, 토이, 요조가 출연한다. 헤드라이너로는 토이 유희열이 선정 됐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