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에서 솔로로 데뷔한 태양이 ‘나만 바라봐’로 한 가요 프로그램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태양은 3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린 것이다. 엠넷 측은 “태양의 이번 트리플 크라운은 비, 세븐, 동방신기, MC몽 등 이후 ‘엠 카운트다운’사상 6번째다”라고 전했다. 태양은 “3주 연속 이렇게 많은 사랑 받아서 감사 드리고 양현석 사장님, 스타일리스트, 댄서 누나 형들께 감사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화제를 모으고 ‘나만 바라봐’안무를 만든 숀 에바리스토에게도 특별한 감사의 메시지를 말했다. 태양은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워진 ‘나만 바라봐’ 안무를 깜짝 선보였으며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빅뱅의 ‘거짓말’ 리믹스 버전을 홀로 선보이는 특별 무대를 가졌다. 한편, 태양은 20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솔로 데뷔 2개월 만에 첫 단독콘서트 ‘HOT’을 개최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