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보이’로 가요계와 광고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손담비(25)가 가장 건강하고 지적인 여성 1위에 선정 됐다. 손담비는 남성지 ‘맨즈헬스’에서 진행하는 ‘바이탈우먼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바이탈우먼상’은 가장 건강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여자 연예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남성 잡지 ‘맨즈헬스’의 독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통해 1위에 선정됐다. 남자 부분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로맨틱 가이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알렉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시상식은 매년 ‘맨즈헬스’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이서진이 받았다. ‘맨즈헬스’ 창간이래 여자 연예인 최초로 상을 받은 손담비는 현재 8월에 출시 될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