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원더걸스, '담배 끊으세요' 앞장 선다
OSEN 기자
발행 2008.07.04 18: 55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등 총 16개팀 국내 인기가수가 금연 캠페인에 참여한다.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등은 보건복지가족부가 2008년 금연 캠페인 ‘Say No, Save Live’ 실천을 위해 기획한 ‘Say No 뮤직비디오’ 시리즈에 참여해 금연 캠페인에 앞장선다. 나머지 14개 팀은 계속 섭외중에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및 금연콜센터(1544-9030)를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금연 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을 거부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금연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Say No 뮤직비디오’ 금연캠페인에는 청소년을 포함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간접흡연 노노노송’을 개성있게 리메이크해 부르고 관련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중파 TV의 인기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7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릴레이로 펼쳐지며 보건복지가족부가 운영하는 ‘Say No’ 웹사이트 (http://www.say-no.co.kr)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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