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이경실(42)이 “재혼을 후회하거나 남편에게 실망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밝혔다.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토리온 ‘스토리쇼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 2’에서 MC로 활약중인 이경실은 “두 번째이기 때문에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을 지 정말 심사숙고 했다”며 “나를 많이 이해하고 배려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렵게 결정한 만큼 결혼 후에는 나 스스로도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남편에게 실망하거나 후회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 후 한번도 실망하거나 후회한 적이 없다”며 “모든 것이 다 좋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