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태양, ‘물병자리’로 연기 신고식
OSEN 기자
발행 2008.07.06 09: 16

신인배우 박태양이 SBS 아침드라마 ‘물병자리’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뤘다. 박태양은 극중 가수의 꿈을 위해 부모님 몰래 의대를 휴학한 록밴드의 리더 역으로 출연했다. 무뚝뚝하지만 리더십이 강한 캐릭터다. 드라마 삽입곡인 ‘선택’을 부르기도 한 박태양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어 “연기가 가장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며 “다양한 느낌의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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