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연말 아시아 스페셜 앨범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8.07.08 14: 47

“올 연말에 아시아 스페셜 앨범 발매한다.” 가수 겸 연기자 비(26, 정지훈)가 올 연말에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뜻을 내비쳤다. 비는 12일 방송되는 OBS ‘쇼영’ 녹화에서 “오랜만에 한국 팬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다.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독일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 지금은 영상으로 보게 되지만 앞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지켜봐 달라. 연말에 아시아 스페셜 앨범이 나온다. 정성껏 만드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 촬영을 마친 비는 이달 중 국내에서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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