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와 아시아드림페스티벌이 손을 잡았다. 오는 13일 ‘제 1회 아시아드림페스티벌’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기로 했다. 충남 보령시의 보령머드축제위원단은 ‘제 11회 보령머드축제’의 국제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시아드림페스티벌’을 기획, 운영하기로 했다. ‘아시아드림페스티벌’은 보령머드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온 12개의 스타팀-한국의 슈퍼쥬니어, 원더걸스, 이지훈, 제이워크, 일본의 엔카 가수 토바 이치로 등-을 무대에 끌어 모았다. 오는 13일 저녁 8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시간 동안 이들이 펼치는 무대가 만들어진다. 이번 ‘아시아드림페스티벌’은 종전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방식과 달리 보령시와 민간 사업자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새로운 형식의 사업이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