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26)가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비는 현재 한국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음 앨범과 팬미팅을 준비 중에 있으며 7월 27일에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비는 OBS 경인 TV ‘쇼영’ 제작진을 통해 올 연말에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뜻을 내비쳤다. 비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께 인사를 드린다.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지금은 영상으로 보게 되지만 앞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최근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의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비는 “올 연말에 아시아 스페셜 앨범이 나온다. 정성껏 만드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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