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커플 SG워너비 김용준(24)과 황정음(23)이 연인 사이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올해 초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연예계 공개 커플이다. 이들은 옥주현 3집 후속곡 ‘거짓말이야’에 연인으로 출연해 리얼리티에 가까운 실제 자신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뮤직비디오에서 진한 키스신까지 연출한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평소 친하게 지내 오던 옥주현 선배의 뮤직비디오라 출연 제의를 선뜻 수락했다”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 “연인으로 출연해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담게 된다니 둘만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 같아 쑥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젊은 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둔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촬영에 임하려고 한다. 교제 사실 공개 이후에도 우리에게 등돌리지 않고 여전히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7월 9일 충북 충주 인근에서 진행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