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주연 영화 ‘아기와 나’, 8월 14일 개봉
OSEN 기자
발행 2008.07.09 08: 32

배우 장근석(21) 주연의 영화 ‘아기와 나’(김진영 감독)가 8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완소남 장근석과 얼짱 아기 메이슨이 만나 눈길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아기와 나’는 열아홉 철부지 준수(장근석 분)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13개월 아기 우람이(메이슨)를 만나 험난한 동거생활을 벌이는 내용의 명랑 유쾌한 코미디 영화이다. 또 드라마 ‘최강칠우’, ‘태릉선수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김별은 거부할 수 없는 깜찍한 매력의 4차원 엉뚱 소녀 별이로 등장해 영화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게다가 호통 개그의 1인자 ‘찮은이 형’ 박명수가 메이슨의 목소리 역할로 캐스팅 돼 까칠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기와 나’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좌충우돌 버라이어티한 스토리와 톡톡 튀는 개성의 캐릭터들이 한데 어울려 코믹함을 더하는 ‘아기와 나’는 명랑하고 유쾌한 웃음과 함께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4일 개봉.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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