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김다은이 장애인 시설 돕기에 나서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은은 최근, 지적장애인들에게 일상 생활 훈련이나 직업재활 의료치료 등을 하며 장애인의 사회 통합화와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는 충북 제천의 살레시오의 집을 방문해 휴온스의 윤성태 대표와 함께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미 김다은은 중국 수지운 화장품 모델료 전액을 중국 산동성의 한 초등학교에 기부한 바 있고 지난 쓰촨성 지진에도 성금을 내 민간 외교관 구실을 톡톡히 했다. 김다은은 “휴온스가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다고 들었고 작은 금액이라도 함께 하길 바랐는데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조그마한 저의 힘이지만 좋은 일이 있다면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다은은 휴온스의 복부비만 치료제 살사라진의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이다. 100c@osen.co.kr 휴온스 관계자와 함께 후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김다은(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