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20)이 소속팀 FC 서울을 비롯해 대표팀서 손발을 맞추고 있는 박주영(23)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9일 이청용은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에 공개된 'FC 서울 웹진 7월호'에서 대표팀 경기에 임하는 마음 자세와 절친한 선배인 박주영과의 관계 등에 대해 밝혔다. 현재 올림픽 대표팀에 소집된 이청용은 “올림픽 대표팀서도 마음 속에 항상 FC 서울을 품고 생각하면서 생활하겠다"고 말해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7월호에는 김진규와 기성용 김호준 등 FC 서울 선수들이 추천하는 '나의 베스트 여름 여행지', 김치곤 이청용 고요한 등의 어린시절 사진이 곁들여진 '나의 어린시절'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