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하금열 사장은 베이징 올림픽 D-30인 9일 오전 11시 지역민방사장단과 함께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2008 베이징 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이 에리사 선수촌장에게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SBS 하 사장을 비롯한 민방 사장단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아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격려했다. 한편 SBS는 베이징 올림픽 D-30 인 9일 심권호(레슬링), 문대성(태권도), 김경욱(양궁)등 종목별 해설진 전원과 중계를 담당하는 아나운서실 캐스터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SBS 특집 생방송 에 출연, 대한민국 대표선수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호흡을 함께하며 베이징에서 필승의 의지를 다진다. 이날 오후 2시 하 사장은 SBS 해설위원진 전원에게 SBS 베이징 올림픽 중계방송 위촉장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