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오는 12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서 가족 관중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 데이'를 실시한다. SK의 패밀리 데이는 일요일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가족 관중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날이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는 와이번스 랜드 해피존에서 박재홍을 비롯해 이진영, 김광현, 정우람이 함께 30분씩 포토타임을 갖는다. 오후 4시 30분에는 가족 대항 전략 줄다리기가 그라운드에서 15분간 펼쳐진다. 또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듀오백 의자, 대형 사인볼, 인스파 월드 이용권, 송도 유원지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