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뱃살이 고민? 뽑아주고, 당겨준다!
OSEN 기자
발행 2008.07.11 10: 19

경제가 악화될수록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하지만 이 말은 비단 ‘돈’과 관련된 일에만 적용되지는 않는데. 여성들의 ‘살’ 문제에도 딱 들어맞는 말이 되고 있다. 살이 찌는 사람은 계속 찌고 날씬한 사람은 더욱 날씬해지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위는 다름 아닌 뱃살이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육식을 비롯한 당분의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비만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나 직장인들의 경우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생활 패턴으로 인해 허리 사이즈는 날로 늘어 가고 있는데.
남성들의 경우 넘치는 뱃살을 ‘인격’이라고 포장하기도 하지만, 여성의 경우라면 ‘아줌마 뱃살’이라는 놀림을 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기혼 여성이라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늘어지는 뱃살이 회복되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신체에서 유독 복부에 지방이 뭉쳐 잘 빠지지 않는 경우라면, ‘어코니아 레이저 지방흡입’을 통해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 날씬한 몸매의 옥에 티! 올챙이배?
날씬한 여성들 가운데에서도 유독 아랫배가 불뚝 튀어나온 올챙이배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복부는 지방층이 다른 부위보다 지방층이 많이 발달하기 때문에 지방제거가 더욱 용이하다는 게 성형업계의 얘기다. 특히 배 부분은 배꼽을 통해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 후 흉터는 걱정 없이 간단히 시술 가능하다고 한다.
◇ 날이 갈수록 넘치는 뱃살? 지방만 쏘옥~ 뽑아준다!
S라인도 모자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X라인이 대세인 요즘, 넘치는 뱃살은 몸매의 알파벳 라인을 없애는 주범이다. 뱃살이 넘쳐흘러 바지를 덮거나, 옆구리에서 알파벳이 아닌 숫자 3이 보이는 경우라면, 지방만을 싹 빼주는 것은 어떨까.
뱃살을 비롯한 옆구리에 지방이 많아 고민이라면, 배꼽과 함께 음모 속에 절개선을 만들어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배와 옆구리의 지방을 충분히 제거하여 만족스러운 허리 사이즈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성형업계의 공통된 주장이다.
◇ 지방 흡입, 그 다음은? 팽팽하게 당겨준다
출산으로 인해, 혹은 나잇살로 인해 복부가 쭈글쭈글하고 흐물흐물하게 늘어진 뱃살에서 2000~3000cc 정도로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하는 경우라면 지방제거 후 배를 감싸고 있던 피부가 늘어지는 현상을 피하기는 어렵다. 마치 바람이 가득 들어있던 풍선에서 바람을 빼면 풍선이 쭈글쭈글하게 늘어나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이렇게 늘어난 뱃살에는 흐물흐물하게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고 피부를 탱탱하게 당겨주는 ‘복부재건술’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지방흡입전문병원인 디올메디컬센터 장지연 원장은 "'복부재건술’은 지방제거 후 늘어지는 피부를 팬티라인선을 중심으로 팽팽하게 당겨주는 시술로, 이는 대용량 지방제거 후는 물론 임신과 출산으로 뱃살이 늘어져 회복되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에도 적합한 시술이다.”고 전한다.
유독 도드라진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어코니아 레이저 지방흡입과 복부재건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라는 주문이다. 지방흡입의 경우 시술하는 의료진의 시술경험과 노련함에 따라 시술 후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을 찾아 시술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디올메디컬 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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