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드디어 얼굴 공개 '추녀야 미녀야?’
OSEN 기자
발행 2008.07.11 11: 22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팬들에게 나가왔던 지아(23)가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지아(zia)는 이번 정규 1집 ‘로드무비’ 앨범 사진을 공개하면서 얼굴을 궁금해하던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동안 지아(zia)는 인터넷상에서 “지아는 추녀다”“못생겼다” 라는 악성 댓글들로 인해 상처를 받아 앨범 녹음 도중 잠적을 하는 바람에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지아(zia)는 잠적 후 다시 돌아와 평소의 활발할 성격 그대로 아무일 없었다는 듯 앨범 녹음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지아 재킷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그 동안 추녀라는 말은 소문에 불과 했다며 “예쁘다”“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사진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보고 싶다”고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재킷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정규 1집 타이틀 ‘사랑해 미안해’로 방송 활동 또한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아는 지난 9일 ‘로드무비’ 뮤직비디오 1편을 공개하고 수록곡 중 ‘그대만 보여요’에는 빅뱅 멤버 탑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앨범은 모바일, 온라인 상에서 7월 12일 오픈 되며 오프라인에서는 14일 공개된다. happy@osen.co.kr . . . .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