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지나간 일은 잊고 잘 해보자고!'
OSEN 기자
발행 2008.07.11 18: 2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전 지난 15일 인천 경기서 KIA 최경환(36)과 빈볼 시비를 빚었던 SK 윤길현(25)이 KIA 라커에 찾아가 정중하게 사과했다. 윤길현이 복도에서 KIA 최고참 이종범(38)과 악수를 나눈 후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인천=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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