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임, 얼짱 홍아름에게 프러포즈 이벤트 제의받아
OSEN 기자
발행 2008.07.12 09: 19

더네임(THE NAME)이 베스트앨범 'in THE NAME of LOVE'를 발표하며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홍아름 양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홍아름 양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더네임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간절히 제안한 것. 평소 더네임의 열렬한 팬을 자처해온 그녀는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더네임의 베스트앨범 ‘in THE NAME of LOVE’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멋진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싶다”고 밝혔을 만큼 적극적인 프러포즈에 더네임의 출연이 성사되면서 "오랜만에 감미로운 노래를 직접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더네임의 이번 타이틀곡 '오늘도 사랑해'는 쥬얼리, 휘성, V.O.S, 이효리 등 인기가수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박근태가 작곡하고 가수 휘성이 작사한 곡으로 모던록 성향의 편곡을 바탕으로 미디엄템포를 가미하고 심플하고 감각적인 멜로디를 덧붙여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었다. 이번 앨범은 기존 1,2,3집의 음악에 모던록 성향을 가미한 편곡으로 새로운 더네임을 확인 할 수 있으며 2집의 프로듀서 조영수, 3집의 김세진의 곡까지 매 앨범마다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함께하며 쏟아낸 높은 퀄리티의 곡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데뷔곡이였던 'THE NAME'은 새로운 사운드를 위해 스튜디오 믹스를 다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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