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김정은, 섹시한 살사 댄스로 ‘여름 선물’
OSEN 기자
발행 2008.07.12 21: 11

배우 김정은이 SBS TV ‘김정은의 초콜릿’의 녹화무대에서 섹시한 살사 댄스를 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6시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SBS ‘김정은의 초콜릿’의 녹화무대에서 MC 김정은은 붉은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살사 댄스를 췄다. 김정은은 함께 무대에 오른 전문 댄서들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김정은은 “여름특집을 맞아 작은 것 하나 준비했는데 어떠셨어요? 3주 동안 멍도 들고 발톱도 부러지며 하드 트레이닝을 했는데 보여드리고 나니 눈물이 날 것 같아요”라고 춤을 추고 난 이후 소감을 밝혔다. 김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은 씨가 이번 무대를 위해서 하루에 5,6시간씩 매일 안무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crystal@osen.co.kr 윤민호 기자 ymh@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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