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녹음 중 헤어진 남자친구 생각에 눈물 펑펑
OSEN 기자
발행 2008.07.14 09: 58

‘추녀’ 논란으로 관심을 모았던 지아(23)가 음반 녹음 중 결별한 남자친구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아는 정규 1집 ‘로드무비’ 타이틀 곡 ‘사랑해 미안해’와 수록곡 ‘엄마 미안해요’를 녹음하던 중 눈물을 흘리며 녹음을 원활히 진행하지 못했다. 지아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남자친구와의 결별 때문이었다. 녹음 작업 중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 말 안들리나요. 내 가슴이 다 쉬도록 난 울고만 있는데” 부분에서 감정이 북받친 것이다. 이 시기에 추녀 파문까지 겹쳐 마음 고생은 더했다. 하지만 지아는 다행히 평소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 답게 마음을 추스리고 앨범 녹음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로드무비’는 7월 14일 오프라인 발매 된다. 7월 12일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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