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 축제에 한중일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들이 다 모였다. 일본 유명 엔카가수인 도바 이치로, 일본 배우 기타가와 히로미가 보령 현장을 찾은 가운데 ‘대만의 김태희’로 알려진 장균녕도 가세해 보령머드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기에 한국 홍보대사인 CF 모델 김다은이 함께 해 보령머드축제 현장은 한중일의 홍보대사가 모두 모여 매력을 다투는 자리가 됐다. 한중일의 매력녀들은 지난 12일 충남 보령에 모여 머드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머드축제는 20일까지 9일간 보령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김다은은 보령머드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남희석, 박상민, 브로닌, 윤새와, 양배추와 함께 거리로 나섰다.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거리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깝게, 친숙하게 어울리려는 노력을 펼쳤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은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이니만큼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20일까지 진행되는 머드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과 함께 피부건강까지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왼쪽부터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신준희 보령시장과 김다은, 기타가와 히로미, 장균녕, 도바 이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