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23)이 SBS TV ‘일지매’ 후속작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워킹맘’에 캐스팅됐다. 차예련은 이번 드라마에서 극 중 가영(염정아 분)과 재성(봉태규 분) 사이에서 갈등과 사건을 만들어가는 고은지 역을 맡았다. 차예련은 그 동안 드라마 ‘못된사랑’을 비롯해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므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CF와 잡지 모델로 데뷔해 도도하고 차가우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다. 드라마 ‘워킹맘’은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여주인공이 아이를 맡아줄 친정 엄마를 만들기 위해 아버지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를 기획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