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나’ 장근석의 아들은 누구?
OSEN 기자
발행 2008.07.15 09: 38

영화 ‘아기와 나’(김진영 감독)에서 장근석의 아들로 캐스팅 된 메이슨이 누군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8월 14일 개봉하는 ‘아기와 나’는 열 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장근석)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까칠 베이비 우람(메이슨)을 만나 벌이는 지상최대의 험난한 동거 생활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메이슨은 극중 장근석의 아들로 발탁돼 얼짱 외모로 화제가 됐다. ‘아기와 나’ 제작진에 따르면 “생후 18개월인 메이슨은 촬영 내내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함께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춘 장근석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밝혔다. 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소유자로 영화 출연 전부터 앙증맞은 표정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기도 했다. crystal@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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