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야구 세계 최강 쿠바 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에 앞서 국내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방한했다.쿠바 야구 대표팀의 팀 닥터 안토니오 카스트로가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 아들이자 라울 카스트로 현 국가 평의회 의장의 조카인것으로 확인 됐다.안토니오 카스트로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인천공항=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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