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사랑에 열정적인 사람이 좋다”
OSEN 기자
발행 2008.07.15 23: 59

가수 화요비(26)가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화요비는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에게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지 질문을 받았다. 화요비는 “사랑에 열정적인 사람이 좋다”며 “저는 진짜 사랑할 때 최선을 다한다. 상대방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음주가무를 좋아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긍정하며 “소주랑 양주랑 맥주 폭탄주를 마신다”며 “소주는 2병, 폭탄주는 15잔까지 마셔봤다”고 말했다. 또한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가 있어서 춤에 대한 욕구는 강하지만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눈치를 봤었다”며 “하지만 내가 내 돈 내고 스트레스를 풀러 왔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서서히 룸으로 갔다(웃음)”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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