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호텔, '가을.. 갈매기의 꿈' 이벤트 마련
OSEN 기자
발행 2008.07.16 08: 05

잠실롯데호텔 월드의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Pub) 메가CC에서 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롯데자이언츠 팬을 위한 응원파티를 진행한다. '가을.. 갈매기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팬들과 함께 잠실 LG 원정경기를 응원하고 후반기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 TV를 통해 야구 응원전을 펼치고 경기 종료 후 롯데 응원단과 B-Boy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맥주 빨리 마시기 게임을 포함해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이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선수단은 잠실 LG전을 마치고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비롯해 공필성 코치, 주장 정수근, 가르시아, 손민한, 강민호, 송승준이 대표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새벽 1시까지 열리며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입장 요금은 1인당 1만 5000원이며 맥주 무제한 서비스(안주는 별도)가 제공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 411-7421 또는 7422 (담당자 : 여인호 캡틴)로 문의하면 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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