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 한국 최종예선이 1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다. 지난 6월 18일 1차 예선을 통과한 48명은 모델로서 갖춰야 할 모델 기본 교양 및 워킹 교육을 약 1달간 거쳤으며, 16일 무대를 통해 최종 32명의 한국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한국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19일 경남 거제에서 열릴 계획이며, 베트남, 태국, 중국 모델들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대회에 참가할 한국 모델 8명이 가려질 예정이다. yu@osen.co.kr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 1차 예선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