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서울 3개 클럽, 동시다발 ‘바카디 비라이브 파티’
OSEN 기자
발행 2008.07.16 16: 10

세계적인 주류 전문업체 바카디가 주최하는 파티가 17일 밤 서울의 3개 유명 클럽에서 펼쳐진다. ‘열정적인’ 드링크인 바카디의 월드와이드 프로젝트 ‘B - Live Party’가 17일 오후 9시부터 ‘Be the Big Player’라는 제목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것. 이미 전 세계의 ‘핫’한 도시인 뉴욕, 상해, 시드니, 방콕 등에서 열린 바 있는 이 파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클럽 3곳에서 같은 시간에 각각의 컨셉트로 열린다. 홍대 앞 클럽 ‘M2’에서는 'B- Crazy 로봇 연구소'라는 컨셉트로, 이태원 ‘클럽 볼륨’에서는 'B-Dreamlike 서커스'의 컨셉트로, 강남의 ‘클럽 앤써’에서는 'B-Sexy 오리엔탈 룸'이라는 컨셉트로 막을 올린다. 각각의 클럽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라인을 통해 서로 생중계 돼 다른 장소의 분위기와 공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방식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시도 되지 않은 B - Live Party 만의 특색이다. ‘B-Live’는 바카디가 가지고 있는 정열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음악과 파티를 즐기는 드링커를 위한 파티이며, 한국의 파티 제목 ‘Be the Big Player’에 걸맞게 메가파티 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각의 파티에는 다이나믹 듀오, 45rpm, 거미, 렉시, 럼블피쉬, 하우스룰즈, 오리엔탈루시 등 국내의 유명 뮤지션과 밴드의 공연이 이어지며 유명 디제이들이 파티를 뜨겁게 달군다. 참가객들에게는 프리미엄 럼인 바카디로 만든 다양한 프리미엄 칵테일이 제공되고, 모든 참석자들에게 섹시한 탑과 플립플랍이 선물로 증정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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