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세계 속 독도 지킴이 홍보전사 모집
OSEN 기자
발행 2008.07.17 08: 58

가수 김장훈(41)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대한민국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사 300명을 1차 모집한다. 7월 31일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김장훈 콘서트와 함께 그 첫번째 깃발을 올린다. 반크와 반크 홍보대사 김장훈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동북아의 역사, 영토 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유학생들로 구성된 300명의 최정예 전사를 양성해 지구촌 곳곳에서 1인당 천명의 역할을 감당할 한국홍보 전사로 교육시키는 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목적은 일본과 중국의 영토 역사 왜곡이 홍보로 국제사회에서 진실이 되고 독도와 고구려에 대한 진실이 국제사회에서 왜곡이 되는 처참한 현실에서 이를 극복할 300명의 대한민국 홍보 전사를 1차로 선발, 양성하기 위함이다. 반크와 김장훈은 이를 위해 해외 유학생으로, 방학을 맞아 국내에 입국하고 해외로 출국하는 한국의 청년 300명을 선출해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해외 반크 한국홍보 대사로 위촉하는 발대식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촌 곳곳에서 독도, 동해, 고구려,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방법과 자료를 제시한다. 김장훈 측은 “비록 300명의 소수라 할지라도 이들이 페르시아 100만 대군에 맞서 용맹하게 싸웠던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처럼 싸운다면 세계 최대 인구와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 중국이 고구려를 뺏기 위해 추진하는 동북공정과 세계 최대 자본국인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뺏기 위해 추진하는 음모에 맞서 당당히 승리 할 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심감을 보였다. 300명의 대한민국홍보전사 모집은 1회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꿈 공연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2차로는 한국에 있는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겨울방학에는 다시 유학생들을 위한 3차공연을 개최한다. 반크와 김장훈이 함께 하는 한국홍보 전사 300을 위한 꿈 콘서트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크 홈페이지(http://wings.prkorea.com/)을 통해 2008년 7월 26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반크는 신청된 예비 한국홍보전사를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 심사를 통해 고구려 등 한국역사 홍보전사, 독도등 한국영토 홍보전사, 한류 등 한국문화 홍보전사양성을 위한 1차선발대 300명을 뽑아 콘서트에 초대한다. 참가 티켓은 1인당 1장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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