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귀공자 이승기와 신예 박혜원이 의류 브랜드 ‘에드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에드윈 카다로그 촬영은 1박 2일에 걸쳐 서울 근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의상들을 선보인다. 빠르면 8월부터 전국 10여 개 매장에 박혜원과 이승기 두 모델의 실제 크기에 달하는 POP와 와이드칼라가 설치된다. 최근 박혜원은 MBC 월화미니시리즈 ‘밤이면 밤마다’(윤은경 김은희 극본, 손형석 연출) 큐레이터 선영으로 출연했으며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기고 했다. 또 참존 화장품 모델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인정받으며 일본 에이전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측은 “기존에 박혜원이 광고를 통해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함 뿐만 아니라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miru@osen.co.kr 오리엔탈포레스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