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얼굴 성형 의혹’ 조만간 진실 밝힐 터
OSEN 기자
발행 2008.07.18 11: 55

가수 지아(22)는 성형미인? ‘얼굴 없는’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지아가 성형 의혹설을 받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얼굴과 몸매가 못나서 바로 방송 활동을 못하고 성형 수술을 했다”라는 의혹을 제기 했다. 지아(Zia)의 성형 의혹설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 시점은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 하면서 부터다. 이번 앨범에서 지아는 직접 앨범 자켓 모델로 나섰다. 그녀의 옛날 모습을 기억하는 네티즌들이 예전에 비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을 보고 ‘지아(Zia) 성형 의혹설’을 제기했다. 또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인 김아중처럼 지아(Zia)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전체적으로 교정을 했다”라는 소문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소문과 내용을 전해 들은 가수 지아(Zia)의 소속사 측은 조만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사실 이뿐만 아니라 지아는 이번 1집의 자켓 사진이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포스터와 비슷하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한편, 지아는 ‘사랑해, 미안해’, 탑과 함께한 ‘그대만 보여요’,‘난 행복해’‘난 어떡해’‘엄마 미안해요’‘먼발치’‘사랑만 알아서’‘우두커니’ 등 앨범 발표 3일만에 수록곡 전곡을 온라인, 모바일 인기 차트 1위에서 30위권에 랭크 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happy@osen.co.kr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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